Quantcast

‘프로듀스 48’ 미야와키 사쿠라, 우익 논란에도 투표 1위 등극…네티즌 ‘우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미야와키 사쿠라가 ‘프로듀스 48’ 1주차 투표 1위를 차지했다.

18일 ‘프로듀스 48’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1주차 투표 1위는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프로듀스 48’ 공식 홈페이지
‘프로듀스 48’ 공식 홈페이지

이어 스타쉽 안유진, 장원영이 2-3위를 차지했으며 순번대로 SKE48 마츠이 쥬리나, 플레디스 이가은, 스톤뮤직 장규리, 위에화 최예나, 스톤뮤직 이시안, NMB 48 시로마 미루, 스톤뮤직 조유리, 위에화 왕이런, 마지막으로 AKB 48 코지마 마코다.

1주차 1위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단연 눈에 띈다.

그는 AKB48 총선거에서 3위에 등극할 만큼 인기 아이돌이 분명하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과거 미야와키 사쿠라가 야스쿠니 신사에서 공연하고 욱일기를 입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비난이 일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 /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 속 일본어가 ‘우리는 싸우지 않아, 사랑을 믿어’란 자막이기에 아니라고 반대한다. 그러나 전쟁을 미화한다는 점에서 결코 허용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 미야와키 사쿠라가 현재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크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일본과 합작하는 엠넷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