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화이글스의 김재영 투수가 산다라박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재영은 자신의 SNS에 “#산다라박 #시구 #최강한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고 산다라박은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완벽한 비주얼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이쁘구 잘생기구ㅜㅠㅠ 다라언니가 새삼 부럽다ㅜㅠ 재영선수님 항상 응원해요”, “다라언니ㅠㅠ 우리만 못본 다라언니ㅠㅠ예쁜 다라언니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4년 ABS-CBN ‘스타 서클 퀘스트’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으며 그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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