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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화가 반 고흐의 불꽃같은 삶을 담은 영화…‘러빙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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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애니메이션·미스터리장르의 영화 ‘러빙 빈센트’는 과거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도로타 코비엘라와 휴 웰치맨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영화에는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등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스틸 이미지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스틸 이미지

‘러빙 빈센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빈센트’를 그리워하는 여인 '마르그리트'. 

 ‘빈센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던 ‘아들린’. 

 ‘빈센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닥터 ‘폴 가셰’. 

 ‘아르망’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 ‘빈센트’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한편, ‘러빙 빈센트’는 개봉 후 약 2개월만에 2018년 다양성 박스오피스에서 첫 40만 관객 돌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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