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주부 고민 해결단 코너로 성인 자녀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현은 “효자 위에 무자식이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는 언니가 자녀가 없어 30대를 눈물바람으로 보냈는데 요즘은 세상에 너무 좋아서 남편과 외국 여행을 다니며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 그 언니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자식 대학 보내느냐고 똥줄을 탄다. 너무 부럽단 생각이 솔직히 든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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