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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스크린 채널에서 오늘(18일) 상영…‘누적관객수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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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변호인’이 스크린 채널에서 상영되며 이목을 모으고있다.

지난 2013년 12월 개봉한 ‘변호인’은 12일 만에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의 중심에 섰다.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배우 송강호, 곽도원, 오달수, 이성민 등의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2014년 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양우석 감독의 조합이 ‘통’한 것.

영화 ‘변호인’ 스틸 이미지

‘변호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한편, 지난 4월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 따르면 ‘변호인’의 누적관객수는 1137만 461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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