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정유미, 촬영 가기 전 투표 완료…“모두가 행복한 우리나라가 되길”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유미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촬영 가기 전. 투표했어윰. 도장은 희미하지만, 나의 한표는 정확하게! 모두가 행복한 우리나라가 되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은 정유미가 담겼다.

특히 그의 손등에는 지방선거 투표 도장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투표했어요!”, “부지런한 윰윰”,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유미님~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에 출연 중이다.

MBC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정유미는 극 중 초짜 검사 은솔 역을 맡았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