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장미와 오영주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장미는 자신의 SNS에 오영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장미는 위 사진과 함께 “으악 드디어 오늘이 하트시그널 finale~ 사실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언제 집에 갈수 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나를 봤을때.. 참 잘 했다고 생각 했어요~ 응원 해주셨떤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더 멋진 어른이 되어 가도록 진심을 다해 살아 갈겠습니다~ 정말 추운 겨울이였는데 모든 스테프분들 연예인도 아닌 우리들.. 진심 왕인거 마냥 챙겨주시고.. 스테프분들은 모두 마술사.. 불편 하나 없이 배려 해주시고... ㅜㅜ 정말... 정말...사랑합니다”라는 글로 ‘하트시그널 시즌2’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cantalwaysgetwhatyouwant(네가 원하는 것을 항상 얻을 수는 없어) #thatslife(그것이 인생) #butitsagoodlife(하지만 멋진 인생이야) #sista(시스타) #heartsignal2(하트시그널2) #쿨하지않은여자#원투”라는 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미랑 영주 너무 보기 좋았어요ㅠㅠ”, “핱시 출연진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태그 넘 감동ㅠㅠ”, “행복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마지막 방송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장미와 오영주가 출연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