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군산이 연이은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오후 2시 38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태양광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설비 6기 중 1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1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17일 오후 9시 53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장모(48)씨 등 3명이 숨지고,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인원 중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흥주점 안에 있던 중 불을 제때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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