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TV 속 수사반장 최불암과 대면했다.
17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태주(정경호)는 TV를 켜 놓고 잠이 들었다.
TV속에는 수사반장 드라마가 나오고 있었고 최불암이 TV에서 태주를 불렀다.
태주(정경호)가 일어나서 TV를 봤고 최불암은 TV속에서 나왔다.
최불암은 태주에게 “한태주 형사, 당신의 기분을 안다. 마치 홀로 떠 있는 섬 같은 기분일 거다. 여기에 오래 있을수록 더 그런 기분을 느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주는 잠이 들었고 일어나서 꿈인지 현실인지 모호한 기분을 가지고 경찰서에 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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