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승리와 함께 요트 파티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승리와 박수홍이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승리에게 “그 동안 해준게 고마워서 내가 준비한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승리를 데리고 가며 “배를 빌렸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위험해보이는 배를 보고 “위험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배가 흔들렸고, 박수홍은 “토할 거 같다”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에 승리는 “왜 멀미약을 안먹었냐”고 말했고, 박수홍은 “네가 안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승리는 “나는 멀미를 안하니까 안먹었죠”라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한숨을 쉬며 배를 갈아탔고, 박수홍은 “빨리 돌아가자”고 힘들어했다.
한편, SBS‘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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