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박경림을 따라 발리간 사연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빅뱅 승리와 여름 휴가를 보냈다.
박수홍이 고마웠던 승리를 위해 요트파티를 준비한 것이다.
박수홍은 승리에게 “그동안 해준게 고마워서 내가 준비한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가 박수홍에 발리를 온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박경림이 결혼할 때 신혼여행을 따라온 적이 있다”며 “나도 한 번 신혼여행을 가보고 싶어서 따라갔다”고 말했따.
이어 박수홍은 “계속 전화를 하니까 방을 바꾸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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