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심진화 남편 김원효가 걸스데이 유라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다른 여자 사진 투척^^ #걸스데이 #유라니깐 봐주겠지? #매력 #센스 #만점 #다리보험 #헉? #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유라와 활짝 웃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아래 덧붙여진 김원효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1981년생으로 38세인 김원효와 1980년생으로 39세인 김원효는 한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오늘(17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로 돌아온 김원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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