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세완과 여회현이 회사에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다연(박세완)이 재형(여회현)과 퇴근 후에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사이가 됐다.
다음날 다연(박세완)은 재형(여회현)에게 “이번 주말에는 뭐하냐?”라고 물었고 재형이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다연(박세완)은 재형(여회현)이 싫어하는 줄 알고 “괜찮다”라고 했고 재형은 ’우리 큰 누나가 결혼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다연의 표정이 밝아졌고 “그럼 다음에 만나자”라고 말했고 재형은 “그러자”라고 답하며 기분 좋은 얼굴이 됐다.
문식(김권)은 다연에게 “오늘 좋은 일 있나 보다”라고 말했고 다연은 대답을 하고 지나쳐 가려고 했다.
그러자 문식은 “나 피하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다연 싸는 날 피하지 마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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