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 중인 인교진 아내 소이현이 딸 하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개월 12일.. 새삼스럽다~ 많이 컸네 우리 인하은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예쁜언니가되어주어서 고마워. 내친구~ 하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은 양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15년 12월 딸 하은 양을 얻은 뒤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 양을 출산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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