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여자 게스트 4인이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도적들 레이스’를 할 배우 손담비, 개그우먼 이국주, 나인뮤지스 경리, 배우 서은수가 게스트로 나왔다.
서은수는 치열한 몸 싸움이 있는 미션에서 의외의 괴력을 발휘했다.
에이스 송지효마저 서은수에게는 꼼짝 못하고 멤버들은 “소녀 장사를 또 만났다”, “윤은혜 이후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서은수는 유연성 여신 손담비와 유연성 매력 검증에서도 유연성까지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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