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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어머니 위한 선물 준비…윌리엄·벤틀리 슈퍼 히어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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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이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상암동으로 갔다.

샘은 캡틴 아메리카, 윌리엄은 헐크, 벤틀리는 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언맨 코스튬을 입었다.

 

셋은 어벤져스를 촬영했던 상암의 한 장소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샘은 “곧 어머니 생신인데 어머니가 슈퍼히어로 영화를 좋아하셔서 사진이라도 보내드리려고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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