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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시하, 엄마 조리원에 있어 우울”…외갓집 나들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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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와 시하가 외갓집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봉태규는 “아내가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는데 시하가 엄마와 떨어져있는 것이 처음이라 우울하기도 한 것 같아서 외갓집에 가서 놀고 쉬고 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원래 직업이 도예가인 시하의 외할머니는 시하를 위해 보이차도 주고, 그네도 만들어주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자연으로 떠난 봉태규도 시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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