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8명의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트위터에는 “대한민국 프로미스나인. 프롬이들의 숨겨진 축구 실력! 팬들의 마음을 정확히 조준해서 골인~사랑스러움 만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프롬이입니다 #프로미스나인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빨간색 의상을 착용한 채,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아홉 명의 멤버(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5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To.Day’의 타이틀곡 ‘두근두근’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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