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아이슬란드 골키퍼’ 한네스 소르 할도르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펼쳐진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네스 소르 할도르손이 주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뜨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경기에서 할도르손은 메시의 강력한 킥을 몇 번이나 막아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가 영화감독을 겸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투잡하면서 저런 실력이...”, “최고였습니다”, “메시가 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할도르손은 현재 라네르스 FC에 소속돼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는 1대 1을 기록하며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0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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