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온앤오프(ONF)가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과 만났다.
온앤오프(효진, 제이어스, 와이엇, 이션, MK, 유, 라운)는 14일 밤 온앤오프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선배님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희 온앤오프도 항상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손으로 V자와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쥐하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온앤오프와 방탄소년단의 청량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자아내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온앤오프 멤버 MK와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알려지며 더욱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평소 온앤오프 멤버들은 존경하는 선배로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바가 있어서 이번 선후배 만남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