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기부 사실 알려 화제…‘마음도 멋져’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기안84가 기부 사실을 알렸다.

지난 10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원 경동원, 큰 돈은 아니지만 선욱이랑 각각 300만원 기부하고 옴. 애들 이쁘네 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동원 앞에서 사진을 찍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 멋지십니다” , “방송과 만화 둘다 잘보고있어요” , “기안님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2008년에 만화가로 데뷔해 웹툰 ‘복학왕’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MBC ‘나 혼자 산다’ 에 출연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