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이해영이 아내(정소영)가 죽자 인과율로 생각이 바뀌게 됐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백우진(이해영)이 아내의 수술비를 받으러 사채업자를 찾아갔다.
백우진을 찾던 도진(이동건)이 사채업자에게 먼저 도착했고 백우진(이해영)이 들어오자 총을 겨눴다.
도진(이동건)의 휴대폰에서 태준(정진영)은 “그때 사라지라고 했는데 왜 나타났나?”라고 물었다.
백우진(이해영)은 “이 돈을 병원에 가져다 주지 않으면 내 아내가 죽는다”라고 하며 태준은 “너를 살려준 거는 그때가 마지막이다”라고 말했다.
백우진은 도진에게 “날 잘 봐두는게 좋을 거야. 내가 너의 미래의 모습일 테니까”라고 말했다.
또 백우진은 동수에게 “장태준은 능력자가 아니다. 그의 뒤에 있는 사람이 능력자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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