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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현실세계 가려고 옥상에서 뛰어 내리려고 하자 고아성 말려…‘대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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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자 고아성이 이를 말렸다
 
1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태주(정경호)는 꿈인지 현실인지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했다.
 

OCN‘라이프 온 마스’방송캡처
OCN‘라이프 온 마스’방송캡처

 

태주(정경호)는 장 선생(박일)이 꿈 속에 나타난 것을 보고 지금 있는 1988년이 꿈 속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현실로 가기 위해 옥상에서 뛰어 내리려고 했고 그때 나영(고아성)이 나타났다.
 
나영(고아성)은 “혹시 장 선생님을 만난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내가 소개 시켜준 의사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물 밑에서 장 선생(박일)이 “내가 너무 심했다. 내려와”라고 하며 소리를 질렀다.
 

또 태주는 잠에서 깨어서 조금 전에 있던 일이 꿈인지 현실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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