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선호가 큐브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하는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사회자 김일중 아나운서를 비롯해 현아, 조권, 비투비(BTOB·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씨엘씨(CLC·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 펜타곤(PENTAGON·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유선호,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2년생으로 올해 17세인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했다.
큐브의 남자 막내인 유선호는 “비투비, CLC, 펜타곤, 현아, 조권 등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무대가 많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리허설을 앞에서 쭉 봤는데 막내로서 정말 좋았다. 이번 콘서트에는 각 팀의 개별곡 무대도 물론 준비되어 있지만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도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선호는 “유닛 무대, 단체곡 무대 등 준비된 무대가 정말 많은데 기대가 많이 된다. 저도 유닛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최고 게스트랑 같이 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현아, 조권, 비투비(BTOB), 씨엘씨(CLC), 펜타곤(PENTAGON), 유선호, (여자)아이들이 출연하는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는 16일 오후 5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