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도를 넘어 선 위험한 장난’을 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도를 넘어 선 위험한 장난’을 하는 사람들 1위부터 4위가 소개했다.
4위로 군인들의 장난 아닌 베개 싸움이 소개됐는데 미국의 육군사관학교 전통으로 관계를 다지기 위해 한 베개싸움에서 다리나 팔이 부러지고 얼굴뼈가 골절되었다는 내용이 나왔다.
3위로는 미술관에서 강도로 변장해 몰래 카메라를 찍어서 경찰서에 가게 된 남자가 나왔다.
2위는 교통 표지판 장난의 나비효과를 소개했는데 두 청년이 동네에 정지 표지판을 휴지로 감아 놓고 SNS에 올렸다.
이 정지 표지판을 보지 못하고 차를 달리던 할머니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어 경찰에 구속되며 살인으로 유죄판결을 받게 됐다.
하지만 이 내용은 라디오를 타고 전역에 퍼지게 됐고 간호사는 본의아니게 환자의 병력을 공개하게 돼 논란이 됐고 이를 괴로워했던 간호사가 자살한 사건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