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버닝’이 재조명됐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6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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