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미드나잇 선’이 소개됐다.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KBS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6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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