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울금과 강황의 차이에 대해 궁금증이 늘고 있다.
16일 실시간 검색어에 ‘울금과강황의차이’가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강황은 식물분류상 생강과 쿠르쿠마속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의학 논문에서 커큐민(curcumin)을 언급할때 나오는 식물이자 인도인이 늘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울금의 경우 황과 차이가 나지만 약용으로 사용하는 뿌리만으로는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가 힘들다.
대부분 강황을 한자식 발음인 우콘 혹은 우킨이라 부르고 있지만 중국의 경우 울금과 강황을 다른 식물로 표기해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6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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