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화제다.
16일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어 스타 이즈 본’ 등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제이크 맥더맨, 카일 갈너, 루크 그림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액션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5년 1월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줄거리다.
그는 군인이며 가장이었고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전쟁이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