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자신을 ‘질투의 화신’이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가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김장미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장미는 오영주에 “너는 현우 오빠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영주는 “솔직히 지금 같은 마음으로는 별로 안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영주는 “이 질투라는 게. 난 내가 질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질투의 화신이다. 난 되게 쿨하고 싶었는데 진짜 안 쿨하더라. 진짜 안 쿨하고 되게 찌질하다”라고 웃었다.
이에 김장미는 “나도 그렇게 느낀 순간들이 진짜 많았다.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영주는 “난 내가 이십 대 초반인 줄 알았다. 사춘기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6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