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함소원, 진화 커플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완전히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을) 심천에서 만났는데 차로 1시간 반 거리인 광저우 거리로 놀러를 가면 ‘내가 기사 보낼까’라고 하고 알겠다고 말 듣자마자 바로 보냈다고 나오라고 한다. 떨어지지 못했다”면서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이 매일 나를 만나러 오고 좋다고 해서 내가 나이를 밝히면서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을 한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이틀간 연락을 안하더니 삼일 째 연락와서 ‘네 나이에 이러고 있으면 안 돼. 네 나이는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아야 한다’라고 하더라”라며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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