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보름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한보름은 자신의 SNS에 “모자득템!”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캐스팅이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보름은 극 중 현빈(유진우 역)의 두 번째 아내 고유라 역으로 분한다. 고유라는 유진우가 재혼한 아내이자 셀러브리티다.
한보름을 비롯해 현빈,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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