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광주시, 6월간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이 발급하는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 대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광주시는 최근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6월 한 달 동안 광주문화재단 내에 ‘예술인 복지지원 창구’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지원 창구는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 대행과 지원 상담 등을 진행한다.

‘예술인 활동증명’은 예술활동을 했다는 증빙자료와 예술활동 소득 확인을 통해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이 발급하는 일종의 자격증명이다.

정부는 예술인패스나 창작지원금 등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정책을 펼치면서 예술인 활동증명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발급절차와 홍보부족 때문에 광주지역 발급률이 전국 대비 1.65%로 저조한 실정이다.

광주 시청 / 뉴시스
광주 시청 / 뉴시스

광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활동증명 발급률을 높이고 각종 지원정책과 연계하기 위해 발급대행과 홍보, 지원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복지지원 창구를 통해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구 운영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