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스피드’가 화제다.
15일 수퍼 액션에서 영화 ‘손님’이 방영 예정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툼 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 ‘이퀼리브리엄’ 등의 얀 드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조 모튼, 제프 다니엘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스피드’는 액션, 스릴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1994년 6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고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스피드’의 줄거리다.
GET READY FOR RUSH HOUR!!
하워드 페인은 몸값 370만 불을 요구하며 엘리베이터 인질극을 벌이나 경찰 특수반의 잭과 해리의 활약으로 좌절된다. 앙심을 품은 페인은 버스에 폭탄을 장치해 놓고 잭에게 연락한다. 시속 50마일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면 폭발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잭은 문제의 버스로 천신만고 끝에 다가가 달리는 버스에 올라탄다. 마침 타고 있던 범죄자가 자신을 체포하려는 것으로 오인, 총을 쏘는 바람에 버스 운전사가 중상을 입는다. 그래서 승객인 애니가 핸들을 잡고 러쉬아워의 LA 시내를 좌충우돌하며 돌진하게 되는데...
영화 ‘스피드’는 15일 수퍼 액션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