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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약국 살인사건, 종업원 A씨 끝내 사망…‘살인미수→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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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경북 포항의 약국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끝내 사망했다. 

지난 10일 포항의 한 약국에 들이닥친 40대 남성은 종업원 두 명을 흉기로 공격했다. 종업원 A씨는 복부에 상해를 입었으며 함께 근무하던 약사 B씨 또한 크게 다쳤다. 

15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측은 종업원 A씨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당일 오전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끝에 지난 14일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조사결과,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A씨와 B씨는 가해자와 초면이다”라며 “가해자는 조사를 받을 당시 횡설수설하더라”고 말을 이었다. 

JTBC
JTBC

경찰 측에서 사망의 원인을 조사한 뒤 가해자로 인해 A씨가 사망한 것이 밝혀지면 죄명이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바뀐다.

이에 네티즌들은 “포항약국男가해자 사형구형하고 집행해라.”, “왜 이거 공론화 안되는거죠?여기 2018년 대한민국이 맞나요?대한민국에 환멸을 느낍니다.역겹다고요”등 격분을 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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