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서희가 모 가수 사생활 언급에 대한 논란에 말을 이었다.
오늘(15일) 오후 4시께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타곤 키스썰 증거 없는데 왜 믿냐고;;;; 이제 연옌 목격담 올라오면 무조건 증거달라고 하셈ㅡㅡ증거 없는데 왜 믿어주져?;;;왜 증거도 없이 사생활 유출하냐!!!!!!!하세요ㅠ그리고 걔는 당연히 친구였으니까 그런 적 없다 하지 걔가 퍽이나 맞아요..제가 데리고 갔습니다!!!!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같이 갔다 했다가 걔가 왔다 라고 정정한거는 그 짧은 찰나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걔가 테이블에 왔던게 생각나서 정정한거구만 뭘 그렇게 그짓말을 한다고 난리 버거지냐고 ** 이해불가 아니 클럽 갈 수도 있고 놀 수도 있는거지 우리 오빠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우리 오빠는 클럽 한번도 안갔다고 했다구요!!!! 뭔데;; 나도 걍 아무것도 아닌 일이니까 봤다고 얘기한거지 누가 클럽에서 뭘 했대? 그냥 봤다구요;; ** 답답해서 돌아버릴것같네. 데뷔후에 연예인이 얼굴도 안가리고 클럽이라는 공공장소에 오는건 당연히 목격담뜰거 인지하고 가는거 아닌가ㅎ 주작으로 어그로 끌고 싶었으면 저스틴 비버봤다고 하겠지 무슨 저 사람 그냥 본걸로 어그로를 끄냐고ㅡㅡ제발 좀;;;진짜 이번일로 알았다 **을 빨면 사람이 돌아버리는구나^^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게재한 댓글 캡처본을 업로드했다.
최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미성년자였던 당시, 해당 가수를 클럽서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은 19세, 미성년자였기에 논란이 커졌다.
해당 내용의 논란이 커지자 한서희는 “생각해보니 미성년자 때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진짜 별거 아닌데”라며 해명했다.
한편, 과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했던 한서희는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이후 2017년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