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진지희가 서울장학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30분 마포구 서무국에서 진지희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진지희는 이날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장학사업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장학재단의 홍보대사는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진지희는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지난 2003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황태자의 첫사랑’, ‘연애시대’등에서 활동을 이어간 진지희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일명 ‘빵꾸똥꾸’로 불리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9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특히 진지희는 올해 성년을 맞았다.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8학번으로 입학하면서 연기와 대학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진지희는 “장학금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울장학재단에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또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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