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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송철호·허태정 등 광역단체장 당선자들, 국립현충원 찾아 YS·DJ 묘역 참배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6.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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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이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하지만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은 참배하지 않았다.

15일 오거돈(부산)·박남춘(인천)·이용섭(광주)·허태정(대전)·송철호(울산)·이춘희(세종)·이재명(경기)·최문순(강원)·이시종(충북)·양승조(충남)·송하진(전북)·김영록(전남) 당선자는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방명록을 작성했다.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자는 시도지사 당선자 대표로 방명록에 “온 나라에 가득한 평화의 기운으로 남북통일을 이루게 하소서”라고 적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추미애 대표는 방명록에 “평화와 민생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추 대표는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6·15 정상회담이 (열린지) 18주년 되는 날이다. 민주주의와 평화, 낡은 지역주의와 색깔론에 맞서 싸워 온 두 분 대통령이 뿌린 씨앗이 열매를 거둔 날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 대통령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고 했다.

광역단체장 당선자와 동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평화와 민생, 경제(를 강조한 민주당)에 손을 들어주고 힘을 준 국민께 우리 (당선자) 한 분 한 분 모두가 다 그 약속을 실천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원순 당선자는 전날 국립현충원을 먼저 참배했으며 김경수 당선자는 지역 감사인사 일정을 이유로 오지 않아 불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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