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최수린과 이기영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김현희 극본, 김명욱 연출)에서 중년의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이며 후반부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최수린(사라킴 역)과 이기영(최진사 역)이 18일 방송된 125화에서 결국 결혼식을 올렸다.
최수린과 이기영은 그동안 닭살 애정 행각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킴과 최진사의 깜짝 정통 혼례식이 펼쳐졌다. 최진사집 마당에서 소박하게 열린 혼례식에 사라킴은 가마를 타고 깜짝 등장해 가족들을 깜짝 놀래켰다. 특히 이날 엔딩 장면에서는 혼례식 막바지 최진사의 큰딸인 일영(임정은)이 갑자기 "안돼요"를 외치며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최수린은 전날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언니 유혜리와 친자매 사실이 공개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김현희 극본, 김명욱 연출)에서 중년의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이며 후반부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최수린(사라킴 역)과 이기영(최진사 역)이 18일 방송된 125화에서 결국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킴과 최진사의 깜짝 정통 혼례식이 펼쳐졌다. 최진사집 마당에서 소박하게 열린 혼례식에 사라킴은 가마를 타고 깜짝 등장해 가족들을 깜짝 놀래켰다. 특히 이날 엔딩 장면에서는 혼례식 막바지 최진사의 큰딸인 일영(임정은)이 갑자기 "안돼요"를 외치며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19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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