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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비아’, 태국 대표 옴니버스 공포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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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포비아’가 화제가 됐다.

포비아는 지난 20014년 개봉한 태국 영화로 총 상영시간 117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국내 개봉했다.

‘포비아’는 태국의 가장 전도유망한 네 명의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공포영화다.

스틸컷/ 네이버 영화
스틸컷/ 네이버 영화

‘포비아’는 낯선 남자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외로움을 달래는 소녀에게 일어난 오싹한 반전의 결말을 담은 ‘행복’부터 ‘복수’ ‘한 가운데’ ‘마지막 비행’까지 총 4편의 단편을 모은 작품. 

반종 피산다나쿤, 파윈 푸리킷판야, 용유스 통콘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레일라 분야삭, 마네에랏 캄-우안, 위타왓 싱람퐁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특히나 제13회 부산영화제 초청 상영 외에도 제12회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해 베스트 아시아영화 동상을 수상하는 등 참신하고 독특한 색채를 가진 태국 공포영화의 매력을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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