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포비아’가 화제가 됐다.
포비아는 지난 20014년 개봉한 태국 영화로 총 상영시간 117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국내 개봉했다.
‘포비아’는 태국의 가장 전도유망한 네 명의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공포영화다.
‘포비아’는 낯선 남자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외로움을 달래는 소녀에게 일어난 오싹한 반전의 결말을 담은 ‘행복’부터 ‘복수’ ‘한 가운데’ ‘마지막 비행’까지 총 4편의 단편을 모은 작품.
반종 피산다나쿤, 파윈 푸리킷판야, 용유스 통콘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레일라 분야삭, 마네에랏 캄-우안, 위타왓 싱람퐁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특히나 제13회 부산영화제 초청 상영 외에도 제12회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해 베스트 아시아영화 동상을 수상하는 등 참신하고 독특한 색채를 가진 태국 공포영화의 매력을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