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잘나가는 워킹맘 채송하 역을 맡은 염정아가 주체할 수 없는 섹시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비롯 SNS까지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과 뜨거운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채송하 역을 맡은 염정아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작품에서 잘나가는 광고회사의 팀장이자 두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 도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모습과 아내로서는 러블리하면서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고 있는 염정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은 당연하다.
특히, 결혼 17년 차, 부쩍 뜸해진 스킨십에 불안해진 염정아가 부부 관계의 회복을 위해 젖은 머리칼에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슬립 차림으로 남편 김유석을 향해 적극적인 대시를 하는 장면은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모든 아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따로 호텔 예약을 하고 바니걸 코스프레까지 감수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은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염정아의 섹시미가 폭발하며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19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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