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늘(15일) 채널 OCN에서 영화 ‘마이 펫의 이중생활’이 방영중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마이 펫의 이중생활’은 리얼리티에 반전미까지 모두 갖춘 깜찍한 펫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미니언즈’ 제작진의 야심작으로 개봉당시 화제를 모았다.
귀여움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마이 펫의 이중생활’은 20대 관객 취향 저격에, 유쾌한 재미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더해 깊이 있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미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역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개봉 이틀 만에 제작비를 회수하는 등 엄청난 흥행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속편 제작을 확정돼 새로운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마이 펫의 이중생활’은 오늘 낮 1시 1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