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변요한이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변요한은 자신의 SNS에 “촬영중. 저도 빨리 여러분들 만나고 싶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드라마를 위해 수염을 기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수염 기른 것도 멋있어ㅠㅠ”, “배우님 짱짱”, “세상에 너무 잘생겼어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변요한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변요한은 극 중 한량인 듯 철없어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캐릭터 김희성 역을 맡았다.
7월 7일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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