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러시아 선수 골로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자정에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대활약했다.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월드컵 개막전에서 러시아는 5대 0으로 사우디를 가뿐히 이겼다.
이 날 골로빈은 처음부터 끝까지 3시간 내내 경기를 뛰며 맹활약을 보여줘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거 벵거 감독은 골로빈에 대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극찬하며 그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알렉산드르 골로빈은 현재 모스크바 소속 미드필더이며 이번이 첫 월드컵 출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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