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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G와 전속계약’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최근 근황 보니? ‘여전히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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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제국의 아이들 하민우가 KMG와 전속계약했다. 이에 그의 근황에 대한 이목이 쏠렸다.

최근 하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타큐 헤이와지마 빅펀 hy타운 홀 내일 만나네요! 여러분과 만나는것을 매우 기다리고 있었어요~ 골든위크의 시작을 저와 즐겁게 보내봐요! #미누 #민우 #팬미 #GW #민우와시작하는G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공원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

특히 여전히 훈훈한 그의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민우 인스타그램
하민우 인스타그램

한편, 제국의아이들(ZE:A) 출신 하민우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가수 인생의 2막을 연다.

15일 KMG(코리아 뮤직그룹)는 “KMG가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활약했던 하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0년생으로 현재 나이 29세인 하민우는 지난해 6월 군 제대 후 올해 1월에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The Rosso’를 발매하며 제국의아이들 시절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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