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한 서예지가 친언니와 있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3월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오지호, 서예지가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서 서예지는 자신의 독특한 버릇 때문에 친언니를 죽일 뻔(?) 했던 사연을 밝혔다.
서예지는 “산에서 하산을 하다가 언니랑 게임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러다가 언니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졌다. 그런데 나는 당황을 하면 말문이 막히는 습관이 있다”며 독특한 습관에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또한 그는 “그 모습을 보고 엄마에게 달려가 ‘언니가 낭떠러지로 떨어졌다’며 엄마에게 말했는데 엄마가 ‘일어나라 그래’라고 하더라”고 전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아는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그리는 프로그램.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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