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진에어가 2018년 일반직 경력사원 모집을 시작한다.
진에어의 2018 일반진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기획, 마케팅, 운항 등 일반관리직 전 분야 대상이며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및 공인노무사 등 전문 자격 소지자도 채용한다.
경력사원 모집인만큼 지원자의 해당 실무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며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에 관해 진에어는 “신규 항공기 도입과 장거리 노선 강화에 따라 분야별 전문인력을 확충하게 됐다”라며 “사업 성장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연평균 39%의 꾸준한 고용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진에어는 올 상반기에만 255명을 채용했으며 현재는 신입·경력 운항승무원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는 연말까지 약 250명을 추가 모집해 올해 총 5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자는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은 진에어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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