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남보원이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국보급 성대모사 실력으로 인정받은 55년 차 희극인 남보원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극보급 희극인이라 불리는 남보원은 1936년생으로 82세다.
그는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후 196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전성기를 맞이했다.
당시 전투기 엔진소리, 뱃고동, 기차소리 등 사물 소리를 그대로 복사해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원의 “나의 인생에 두 명의 여자가 있다”라고 말하며 아내와 43세에 얻은 늦둥이 딸을 공개했다.
아내 주길자씨는 36년 동안 남편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스케줄을 관리하며 내조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생다큐-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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