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 선 가수 로비 윌리엄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2018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 손가락을 쳐들었다.
이를 두고 유명 스타들부터 대중들까지 여러 사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으며, 브릿 어워드를 여러 번 받은 바 있다.
1989년 15세의 나이로 팝 밴드 테이크 댓의 댄서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음악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1995년 밴드에서 탈퇴한 뒤로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비 윌리엄스가 멤버로 있었던 그룹 테이크 댓은 지난 2010년 재결합을 선언하고, 새 앨범 ‘Beautiful World’를 발표한다. 수록곡 ‘Shine’과 ‘Patience’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테이크 댓은 재기에 성공하였고, 여러 번의 순회 공연을 하는 등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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