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주성치의 장강7호’가 오늘(15일) 채널CGV에 편성됐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주성치의 장강7호’는 주성치가 감독,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아버지(주성치)는 아들 샤오디(서교)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한다.
지독한 가난으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온 정체불명의 장난감을 선물한다.
샤오디는 그 장난감에 ‘장강7호’라는 이름을 붙여주는데, 사실 ‘장강7호’는 우주에서 온 외계 생명체였다.
‘장강7호’를 만나게 된 호부터 이들의 생활은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맞게 된다.
영화 ‘주성치의 장강 7호’에는 주성치와 서교를 비롯해 임자총, 장위치 등이 출연했다.
이들이 열연하는 영화 ‘주성치의 장강7호’는 오늘 오후 1시 5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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